MBC충북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운항 차질을 빚었던 청주공항이 오후 들면서 차츰 원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청주공항은 낮 12시 38분에 이륙한 티웨이항공 TW 9875편을 시작으로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4편이 예정대로 운항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을 벗어난 데 따른 것으로 청주공항에서는 오늘(10) 오전까지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24편이 결항하고, 베트남과 일본에서 올 예정이던 국제선 4편이 지연 도착하거나 예정돼 있습니다.

다만 일부 항공사는 오후 일정도 미리 결항을 결정한 상태여서 운항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청주대, 유학생 한마당 페스티벌 개최	2023-12-06	7
청주공항 항공사 경쟁 본격화.. 돌아온 이스타항공	2023-11-27	14
청주국제공항 동절기 일본 4개 노선 추가 추진	2023-10-27	7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 위해 단체장 방문 잇따라	2023-10-25	9
청주 화장품기업 일본 미용전시회 395만 달러 계약	2023-10-19	2
청주시 국제교류 9개국 13개 도시로 확대	2023-10-18	6
충북도-베트남 빈푹성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	2023-10-16	5
산업현장 외국인 또 사망..7월부터 11명	2023-09-11	19
청주-대만 타이베이 정기 노선 약 4년 만에 재개	2023-09-07	6
청주공예비엔날레 개장.. 1호 입장객 장지영씨	2023-09-01	7
"외국인 사망 노동자 부당 대우"..노동단체 나섰다	2023-08-30	15
공업군의 새 얼굴..농산물'1억 달러 수출'	2023-08-28	17
음성 농특산품 수출 증가세, 역대 최대 성과 예상	2023-08-28	6
중대재해법 시행했지만..작업 중이던 60대 또 사망	2023-08-11	28
충주시, 종량제봉투 영어·중국어 등 병행 표기	2023-08-11	10
청주공항 항공편 오후 들어 속속 정상화	2023-08-10	9